당근마켓에서 책을 구입한 후에 서점에 들려 두권의 책을 더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모두 중고로 구입을 해야겠어요 책값이 정말 장난아니라서 ㅠㅠㅠ 그리고 서점에서는 오늘 리뷰할 #논어의말 과 함께 덜미라는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건 나중에 리뷰하도록 할게요. 논어의 말은 파울로코엘료의 마법의 순간과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공자는 예를 중시했던 분이었기에 예의 대한 내용도 많고 군자가 해야할 일이나 덕목등이 적혀있었습니다. 물론 현대사회에 들어와서 이 옛말들이 모두 들어맞는 말은 아니지만 제 나름 감명깊고 지금에도 쓰일 수 있는 말들을 몇가지 구절 가지고 와봤어요!!! 모두가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기에 궁금하신 분들은 대여나 구입을 통해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