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리뷰입니다!!! 얼마전에 히가시노게이고의 기도의막이 내릴때를 보면서 일본 간사이지방을 추격하며 도시의 이름이 많이나온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 작품은 학교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살인사건과 추리덕분에 좀 덜 피곤하게 느껴지면서 읽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일본 지역들을 오고가며 추격하는 듯한 느낌에 몰입은 됬지만 다 읽고나면 뭔가 기가 빨린듯한 느낌이들긴하거든요 ㅎㅎㅎ;;; 제가 이 책을 읽으려고 중고로 구입을 했었는데 남자친구가 이 책을 지금읽어? 나는 고등학교때 벌써 읽었는데 하면서 스포하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고등학교때 읽었는데 기억이 1도 나지않아서 다시 읽은거에요- 여자고등학교에서 펼처지는 살인사건! 몇번이나 위협을 받고있는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