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서점리뷰인가 책리뷰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경주여행을 갔다가 블로그 일기도 쓰고 여행 리뷰도 쓰고 그랬는데 ㅎㅎㅎ 너무 행복했다- 리뷰에도 잠깐 쓰기는 했지만 우연히 들렸던 서점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고 사장님께서 직접 쓰신 책을 한권 구입하게 되어 이제 나에게는 서점의 사장님이 아니라 작가님이 되셨다. 지금부터 양상규 사장님? 노노! 작가님의 어디에나 이쓴ㄴ 서저 어디에도 없는 서점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약간 이책은 자서전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작가님이 어떠한 계기로 책을 사랑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서점을 열게 되었는지의 과정들 그리고 작가님께서는 아직도 '어서어서' 서점을 이런 서점으로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계시며 늘 그 꿈에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내용의 책입니다! 단순..